
거제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재선)는 지난 17일 신현읍 고현리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고현분소에서 ‘2008 사랑의 양지꽃학교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사랑의 양지꽃 학교는 결혼이민 여성들의 편의를 위해 아주동 근로복지회관과 신현읍 고현리 동헌상가에 위치한 YMCA회관(고현분소) 2곳에서 운영된다.
근로자복지회관은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현분소는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사랑의 양지꽃학교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우리문화 이해를 위해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업교육과 가족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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