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거룡로타리클럽(회장 변동수)은 창립 7주년을 기념해 사회복지시설을 초청, ‘사랑의 밤’행사를 지난 12일 웨딩블랑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거룡로타리클럽은 거제도애광원, 반야원, 작은 예수의 집(고현, 파랑포), 베데스다의 집, 실로암 등에서 150여명을 초청, 저녁을 함께 했다.
변동수 거룡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클럽은 창립 7년이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제로타리 가운데 세계 TOP 10과 최우수클럽 영예를 안는 등 봉사의 최선봉에 서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전 회원이 함께 뭉쳐 나눔의 봉사를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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