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어촌민속전시관(관장 최화영)은 5월18일까지 ‘신비한 바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갖는다.
지난 17일 시작된 이번 특별전은 해양생물표본을 통해 바다의 신비함과 생물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한 봄맞이 행사.
이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대전)에서 상어, 아귀 등 해양생물표본 58점을 무상으로 임대해 개최하는 것으로 다양한 해상생물을 통해 바다의 신비함과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관은 국내 유일의 어촌민속학습지(전시관 탐험일지)를 개발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전시해설사의 전시물 소개와 문제풀이 및 바다영상물을 관람하는 전시관 탐험대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탐험일지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으로 참가자 접수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한다.
접수 및 문의는 거제시어촌민속전시관 639-3384, 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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