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사람은 숨고, 치우는 사람은 누구(?)
버린 사람은 숨고, 치우는 사람은 누구(?)
  • 정칠임 기자
  • 승인 2020.0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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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등면 피솔길 47번지 인근 도로. 1㎞ 가까이 즐비하게 생활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어 이 도로를 오가는 주민들과 출·퇴근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 지역은 주·정차 제한 구역인데도 오후가 되면 장시간 주차가 많고, 정차 시 차에서 버리는 각종 쓰레기가 매일 쌓이고 있다. 한 달이 넘어도 치워지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버리는 이의 얼굴은 숨어있고, 관리하고 치우는 이도 없다. 애먼 통행자만 괴롭다.   <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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