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무 한 가지에 색깔은 두 개
한 나무 한 가지에 색깔은 두 개
  • 김석규 기자
  • 승인 2008.03.20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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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한 동백나무에서 빨강·하양의동백이 동시에 꽃망울을 터뜨렸다.

이 동백을 본 시민들은 “돌연변이 때문이다”는 반응과 “동백이 바람이 났기 때문”이라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이 동백은 계룡산온천 후문 건물과 건물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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