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34분께 일운면 지세포리 D아파트 LPG저장탱크에서 가스가 폭발, 김모씨(37) 등 가스점검기사 4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저장소 내부에 잔류 중인 가스를 빼내려 인부들이 송풍기 전원스위치를 꽂다 발생한 스파크 때문인 것으로 보고 인부들과 아파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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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34분께 일운면 지세포리 D아파트 LPG저장탱크에서 가스가 폭발, 김모씨(37) 등 가스점검기사 4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저장소 내부에 잔류 중인 가스를 빼내려 인부들이 송풍기 전원스위치를 꽂다 발생한 스파크 때문인 것으로 보고 인부들과 아파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