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는 20일 비어있는 아파트에 침입,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조모(16), 김모군(17) 2명을 붙잡아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보호관찰대상자인 이들은 지난달 17일 베란다 문이 열려진 옥포동 H아파트 신모씨(50)의 집에 들어가 현금과 저금통 등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빈집만 골라 9차례에 걸쳐 28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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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20일 비어있는 아파트에 침입,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조모(16), 김모군(17) 2명을 붙잡아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보호관찰대상자인 이들은 지난달 17일 베란다 문이 열려진 옥포동 H아파트 신모씨(50)의 집에 들어가 현금과 저금통 등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빈집만 골라 9차례에 걸쳐 28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