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영남배 전국 프로·아마댄스스포츠대회가 지난 22일 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영남댄스스포츠 경남연맹이 주최하고 영남댄스스포츠 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프로·아마선수와 임원 등 1,000여명이 참가,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김동한 영남댄스스포츠경남연맹장(50·김동한 댄스교실 대표)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댄스스포츠는 예술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로서의 역할과 교육적 효과가 큰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현대인에게 가장 바람직한 운동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댄스스포츠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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