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고 - 석유공사 “자매결연 맺었어요”
해성고 - 석유공사 “자매결연 맺었어요”
  • 김석규 기자
  • 승인 2008.03.27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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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고등학교(교장 강하일)와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최강식)는 지난 19일 1사 1고교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강하일 교장과 최강식 지사장 등은 이날 해성고 교장실에서 자매결연에 관한 취지 설명과 학교현황 설명, 그리고 앞으로 계획을 세워 지속적인 급식비지원과 학생들의 견학을 통해 석유자원의 중요성과 원유비축의 필요성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을 약속했다.

석유공사 거제지사는 매달 5명의 학생에게 급식지를 지원하고, 졸업시 지사장상을 주도록 하고, 석유공사 입사시 가산점 부여 제도를 본사와 의논,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특히 환경과 석유비축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해성고 교직원을 비롯한 학생들을 견학, 방문토록 할 계획이다.

1사 1고교 자매결연을 통해 거제지역의 공기업체로 학생,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에게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를 방문할 기회를 가져 회사홍보는 물론 에너지 절약과 시설물의 안전성, 그리고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직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공동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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