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면(면장 제원섭)은 새 봄을 맞아 지난 24일 관광남부 이미지 강화를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과 제63회 식목일 행사를 함께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마을주민, 기관·단체회원 100여명이 참석, 한목 삼거리~도장포 바람의 언덕 구간을 돌며 해양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주웠다.
함목삼거리에 에기동백, 펜지, 페츄니아 등 화목류 3,000본을 심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남부면은 국토대청결 운동 특수시책으로 ‘깨끗한 환경 남부 가꾸기’ 책임 정화구역을 지정, 마을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마을 청소 및 꽃동산 가꾸기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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