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청면(면장 권태민)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100여명이 대대적인 환경정화운동을 벌였다.
20일 오후 물안해수욕장(칠천도) 인근 마을과 해안변을 중심으로 마을주민, 공무원(하청면 직원, 하청면 북부지구대원 등),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100여명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나서 5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청면 관계자는 “국토대청결 운동은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로 큰 어려움 없이 운동을 마무리했다”면서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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