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책은 도심지역과 접근성이 어려운 섬 지역을 찾아 소외감을 해소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찾아가는 봉사행정 실천을 하기 위한 것.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병원 간호봉사단, 생그린 한방화장품, 사랑의 수지침회, 가위손사랑회, 거제발사랑회 등 8개 단체에서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상담, 얼굴 및 발 마사지, 수지침, 주거개선, 정기점검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벌였고, 거룡로타리클럽에서는 떡과 음료수 등 먹거리를 제공했다.

사랑의 자원봉사단 사업은 지역 내 민간기관·단체의 인적자원을 상호 연계,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지역공동체 의식함양 및 시민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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