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장소에 대한 소독작업을 펼쳤다.
생활폐기물 배출장소는 각종 오염물질이 산재해 세균 및 바이러스에 취약하므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단속 후 해당 장소와 주변지역에 대한 소독을 실시, 잔존해 있을 바이러스를 통한 질병발생을 예방하고 공중위생 청결유지에 나섰다.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의 공중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중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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