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 김동성 회장(거제신문 대표이사)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동성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민 모두가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거제시민의 저력으로 코로나19를 이려내자”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는 거제시의회 옥영문 의장의 지목받았으며, 다음주자로 부산은행 거제지점 유경석 지점장과 거제중앙병원 신민수 원장, 재홍의원 박정철 원장을 지명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민들이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자유문구를 적은 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참여할 3명을 지명해 동참토록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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