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경차' 자리입니다"
"이곳은 '경차' 자리입니다"
  • 정칠임 기자
  • 승인 2020.0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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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전용'이라는 표지판이 있는데도 경차가 주차된 차량 옆에 중형차를 주차해 놓은 낯두꺼운 차주. 공영주차장에는 경차를 위한 공간이 있고, 마트·백화점에는 여성전용 주차공간이 있다. 또 장애인 주차구역을 따로 둬 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도 한다. 각자 저마다의 주어진 위치와 규칙이 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을 때 아름답지 않을까.
'경차전용'이라는 표지판이 있는데도 경차가 주차된 차량

'경차전용'이라는 표지판이 있는데도 경차가 주차된 차량 옆에 중형차를 주차해 놓은 낯두꺼운 차주. 공영주차장에는 경차를 위한 공간이 있고, 마트·백화점에는 여성전용 주차공간이 있다. 또 장애인 주차구역을 따로 둬 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도 한다. 각자 저마다의 주어진 위치와 규칙이 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을 때 아름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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