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도 총력 대응
거제소방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도 총력 대응
  • 거제신문
  • 승인 2020.0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9일 소방서 청사 출입 시 체온체크와 방명록 작성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지난 19일 소방서 청사 출입 시 체온체크와 방명록 작성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19일 정부에서 발표한 다소 완화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에도 코로나19의 재확산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소방서는 청사 출입 시 체온체크와 방명록 작성·마스크 착용·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오는 5월5일까지 종전보다 다소 완화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지만 소방서는 청사 모든 출입자에 대한 체온 체크와 청사·장비 소독방역 등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