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19일 정부에서 발표한 다소 완화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에도 코로나19의 재확산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소방서는 청사 출입 시 체온체크와 방명록 작성·마스크 착용·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오는 5월5일까지 종전보다 다소 완화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지만 소방서는 청사 모든 출입자에 대한 체온 체크와 청사·장비 소독방역 등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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