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보병사단 헌병대는 경찰과 합동으로 4월 한 달을 ‘군무이탈자 체포활동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체포활동을 벌이고 있다.
1966년 이후 출생자 가운데 ‘부대를 이탈한 군무이탈자’들은 4월 한 달 동안 자수하면 최대한 선처할 계획이다.
헌병대 관계자는 “군무이탈자의 가족이나 친지, 이웃들은 하루속히 정상인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군무이탈자 신고 및 자수권유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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