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을볕 방과후 아카데미 입학식
돋을볕 방과후 아카데미 입학식
  • 거제신문
  • 승인 2008.04.10
  • 호수 1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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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6년 20명, 중 1년 1개반 20명 등 모두 40명

미래를 여는 ‘돋을볕’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입학식이 지난달 3월31일 오후 5시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돋을볕 방과후 아카데미의 ‘돋을볕’은 아침에 해가 떠오를 때 가장 먼저 빛나는 빛으로 청소년들이 희망차고 밝게 자라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올해 처음 개소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수탁, 운영한다.

지난 3월 동사무소와 학교를 통해 모집한 초등 5~6학년 1개 반 20명, 중1 1개반 등 모두 40명으로 방과 후 매일 5시간씩 주6일간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숙제지도, 보충심화학습 등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논술, 외국어, 과학, 문화예술 등 특기적성교육을 비롯한 급식, 건강관리, 청소년 상담 등 생활관리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운영돼 종합학습 지원 및 복지 보호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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