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지역사회보장협, 6월 정기회의…특화사업 논의
능포동 지역사회보장협, 6월 정기회의…특화사업 논의
  • 이남숙기자
  • 승인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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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능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정기회의를 갖고 협의체 특화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4일 능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정기회의를 갖고 협의체 특화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거제시 능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희·서미경)는 지난 24일 6월 정기회의를 갖고 5월 특화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7월 사업 ‘오늘은 머리하는 날’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은 머리하는 날’ 사업은 문화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이·미용 쿠폰을 제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또 회의 후에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똑똑똑! 계세요~’·‘사랑 담은 건강음식 나누기’ 사업 등도 함께 진행했다.

김승희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공공과 민간의 사회보장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인적 안정망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미경 공동위원장은 “능포지역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이 중요하므로,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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