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은 거제바다만큼, 미소는 거제하늘처럼”
거제시 고객만족(CS) 행정서비스를 위한 슬로건과 수필 최우수작품을 지난달 18일 선정했다.
시 행정서비스 심의위원회(위원장 김환영 부시장)는 이날 CS 행정서비스를 위한 ‘슬로건, 수필’ 현상 공모작 심의에서 슬로건 부분은 ‘친절은 거제바다만큼, 미소는 거제하늘처럼’을, 수필부문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혁신’을 최우수로 작품으로 결정했다.
지난 7월14일부터 8월7일까지 25일간 현상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은 슬로건 99점, 수필 17점이었다.
슬로건 부문 최우수는 인천광역시 남구 고미자씨의 ‘친절은 거제바다만큼, 미소는 거제하늘처럼’이 선정됐고, 우수작품으로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손순희씨의 ‘행정서비스 현장! 행정혁신의 시작입니다’, 장려는 전북 익산시 김태산씨의 ‘친절한 미소, 봉사의 마음, 앞서가는 행정 서비스’가 각각 선정됐다.
또 수필 부문 최우수는 거제시 총무과 윤봉길씨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혁신’이 선정됐고, 우수작품은 춘천시 후평동 진정애씨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 장려는 거제시 보건소 김은경씨의 ‘함께 만들어가는 복’, 총무과 김영재씨의 ‘시내버스를 기다리면’이 선정됐다.
거제시는 앞으로 슬로건과 수필작품 현상공모한 취지를 살려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감동받는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화 친절도 및 고객만족도 조사실시 등 고객만족 헌장제 운영 내실화를 다질 방침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