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지역 8개 고등학교가 혈액부족 해소를 위해 헌혈릴레이를 벌인다.
거제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18일 거제공업고등학교(신현읍)를 시작으로 시내에 있는 8개 고등학교가 연말까지 1~2차례씩 모두 12차례 헌혈을 한다.
참석학교는 거제공고를 비롯해 거제고등학교, 거제여자고등학교(거제면), 거제제일고등학교(거제면), 경남산업고등학교(하청면), 거제옥포고등학교(연초면), 거제중앙고등학교(신현읍), 해성고등학교(장승포동) 등 8개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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