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트 안 침·껌…코로나 감염원 될 수도
엘리베이트 안 침·껌…코로나 감염원 될 수도
  • 이남숙 기자
  • 승인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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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고현동 A아파트 엘리베이트. 누군가 엘리베이트 안에 씹던 껌을 붙여 놓고 침을 뱉어 놨다.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많고 깜깜이 확진자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타인에게 전염될 수도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대화 도중 1초에 수천개의 침방울이 튀는데 작은 침방울의 경우 약 8분 정도 공기 중에 떠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엘리베이트 안의 껌과 침은 몰상식을 넘어 코로나 감염원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철저히 시민의식을 지켜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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