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9월 말까지 모두 사용해야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9월 말까지 모두 사용해야
  • 김은아 기자
  • 승인 2020.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형 재난지원금 카드.
경남형 재난지원금 카드.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간이 이달 말에 종료된다.

거제시는 코로나19 피해로 위축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가구 3만6865가구에 20만원에서 50만원까지 모두 112억9200만원을 경남사랑카드로 지급했다.

지난달 21일 기준으로 경남사랑카드를 발급한 NH농협과 BNK경남은행을 통해 확인결과 1만원 이상 미사용한 가구가 1957가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긴급재난지원금은 모두 거제시로 반납 처리된다”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만큼 이달중 모두 사용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