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운면은 지난 9일 와현해수욕장 해안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대우병원 자원봉사단과 와현마을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해안변 쓰레기와 주요 도로·골목길 등에 있는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대우병원 봉사단들은 연이은 태풍으로 해안변으로 밀려온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청결하고 깨끗한 해수욕장 환경조성에 힘을 보탰다.
최무경 일운면장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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