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억원 들여 철근콘크리트 3층 현대식 건물 신축

사등면사무소가 새 모습으로 단장된다.
새로 지어지는 사등면사무소는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12월 준공예정으로 기존 자리에 22억원을 들여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3층의 현대식 건물이다.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주민 편의에 중점을 둔 새 청사는 1층은 면사무소로 사용되고, 2층은 주민자치센터와 예비군중대, 3층은 다목적강당과 다목적실이 들어선다.
또 부지 내 주차공간을 충분히 확보, 방문객에게 공간적 편의를 제공하는 등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사등면 성포리 372-7번지에 있는 현 사등면 청사는 1977년 지어진 후 2~3번의 리모델링을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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