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유출로 인한 현대중공업 페널티 전면적 재선정해야
기밀유출로 인한 현대중공업 페널티 전면적 재선정해야
  • 그림 김진호
  • 승인 2020.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림 김진호

● 설계도 훔치고 국방 기밀자료까지 빼돌리는 현대중공업에 국가 안보를 책임질 한국형 차기구축함 개발 사업을 맡기는 건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는 격이라고 격앙.
● 사업자 선정 과정이 불공정하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의혹이 짙다는 지적이 이구동성이지만 정작 당사자는 설계도는 훔쳤지만 써먹지는 않았다고 오리발.
● 공정과 정의로운 사회를 주창하는 정부라면 잘못된 평가를 바로잡고 재평가하는 게 당연한 이치이자 순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