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신문
  • 승인 20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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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저학년 운문 - 장원

▲ 박이진/신현초등 2년
우리집 별은 네살배기 철홍이
울고 때리고 말도 제대로 못해도
언제나 엄마, 아빠 박수치며 좋아하네

세상별은 하늘에서 빛나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집 별은
집에서 매일매일 빛난다

세상별은 소리가 없지만
우리집의 별은 매일매일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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