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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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신문
  • 승인 2008.04.2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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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고학년 운문 - 장원

▲ 이가인/양지초등 4년
하늘은 높은데 나는 막대기에
붙어서 살아요

바람이랑 같이 가고 싶어서
따라가 보지만
바람은 그냥 지나가 버려요

언젠가는 하늘로 날아가서
꿈을 펼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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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진 2008-10-07 08:08:27
가인이 멋쩌 가인이짱이야 합창부 대회 축하축하해^^%

유민아 2008-05-26 19:51:49
가인이당 ><
제 친구임 ㄷㄷㄷㄷㄷ

이가인 2008-04-25 18:02:25
제가 쓴 시가 장원을 받다니 정말놀라워요
전 그냥 대충 써서 냈는데
정말로 운이 좋았던것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