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

이번에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은 리틀하버드·새봄·수양·아주하나·옥포·자이숲속·제니스·하청·힐스 어린이집으로 총 9개소이며, 2019년 선정돼 자격이 유지되는 11개소를 포함해 총 20개소의 열린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시는 지난 9월21일부터 25일까지 접수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간개방성·온라인소통창구운영·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정기운영·부모참여프로그램 운영·부모만족도 조사 실시·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및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 지원, 부모모니터링 점검 제외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변광용 시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 어린이집 선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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