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밝히지 않은 덕포동 거주 한 주민이 지난 22일 지역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현금 50만원을 옥포2동사무소에 기탁했다.
익명의 이 시민은 식당종업원으로 일해 생계를 이어가는 조모씨(여)의 아들 김모군(20)이 군복무중 휴가기간을 이용, 피자가게에서 일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육군병원에 입원한 어려운 사정을 알고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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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밝히지 않은 덕포동 거주 한 주민이 지난 22일 지역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현금 50만원을 옥포2동사무소에 기탁했다.
익명의 이 시민은 식당종업원으로 일해 생계를 이어가는 조모씨(여)의 아들 김모군(20)이 군복무중 휴가기간을 이용, 피자가게에서 일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육군병원에 입원한 어려운 사정을 알고 성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