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깨끗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과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이달의 Blue City 우수 공무원을 선정, 시상한다.
5월 첫 번째 수상자는 청소과 근무 공순자씨(여, 행정 7급)가 선정됐다.
공씨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업무 등 격무에도 불구 항상 밝은 미소와 성실한 자세로 근무해 청렴한 거제시 공무원 모델로 선정됐다.
공씨는 소정의 거제사랑 상품권을 받게 되며 5월 직원정례회에서 전 직원을 대표해 ‘공무원 윤리헌장’을 낭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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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폐기물 스티커 발부 받으러 갔을 때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법 설명하시는 모습보니
정말 성실한 자세로 설명하시더군요. 성실한 자세는 인정합니다.
근데 항상 밝은 미소는(?)는 기자의 작문실력이 일조한 듯 하네요..
폐기물 스티커 발급 받으러 가면 지금 사진의 미소 기대해보겠습니다.
선정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