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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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신문
  • 승인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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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진호

● 좁고 비가 새는 노후화된 거제문화원을 이전 및 신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으나 예산문제와 이전을 반대하는 지역민들의 반발로 쉽지 않은 모양새.
● 1969년에 건축돼 지은 지 50년이 넘은 현재의 거제문화원을 리모델링하거나 보수해 사용하는 것도 한계에 도달했고, 활동이나 운영 면에서도 경남지역 문화원 중 꼴찌를 달리는 수준.
● 노후된 건물·협소한 주차시설·불편한 접근성 때문에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가운데 택시기사도 거제문화원이 어디냐고 물을 정도라니 대략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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