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2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수강생 2명이 제10회 경남여성휘호대회에 입선했다.
지난달 20일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개최된 휘호대회는 경남도내 여성 서예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옥포2동 주민자치센터는 한글궁체 부문에 3명을 출전, 이중 성공숙, 이정란씨 등이 입선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김삼선 서예교실 강사는 “취미삼아 시작한 수강생들이 이처럼 큰 대회에서 입선해 한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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