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오월, 오늘은 우리들 세상
신나는 오월,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거제신문
  • 승인 2008.0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내 곳곳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로 풍성

제86돌 어린이날 행사가 삼성중공업 A구장과 능포동 물양장 특설무대 등지에서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삼성중공업 중우회 주최로 삼성중공업 A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꿈·사랑 5월 어린이 큰 잔치에는 많은 가족들이 참여,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이날 행사는 간략한 개회식에 이어 그림그리기와 백일장 대회, 부모와 함께 달리기, 어린이 3점슛 농구 경기, 어린이 줄다리기, 축구경기, OX문제 풀기 등 다양한 게임이 열린다.

또 부대행사로 아마추어 무선통신 체험부스와 가족사진 무료촬영, 페이스 페인팅, 요술풍선,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된다.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주최하는 노사합동 가족 걷기대회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참여해 장승포 해안도로를 걸으며 어린이날 즐거움을 만끽했다.

걷기대회에 앞서 능포동 물양장 특설무대에는 에어로빅 공연과 마술쇼가 펼쳐져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