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학습실, 예절실 등 인성교육에 큰 도움

연초중학교(교장 이순우)가 지난달 24일 생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맹기 교육장, 옥진표 시의원, 윤동석 전 교육장, 신숙조 연초면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 생활관(느티나무관)은 특별교부금 3억원의 재원으로 지난해 8월 착공, 올 초 완공했으며 각종 영상학습이 가능한 ‘멀티학습실’과 인성교육을 할 수 있는 ‘예절실’ 등으로 꾸며졌다.

이순우 교장은 “이번 생활관 개관으로 정보화 시대에 다양한 영상매체를 활용한 교육이 가능해 졌으며 가정 생활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게돼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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