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온 차박...거제 곳곳서 몸살
굴러온 차박...거제 곳곳서 몸살
  • 거제신문
  • 승인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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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트랜드로 자리잡은 '차박'이 유행하면서 몰지각한 차박족들로 인한 많은 문제점이 야기된지 오래지만 대책은 오리무중.
● 수변공원 등에서 장기간 차박을 하면서 화장실과 급수시설 등 공공시설을 독점하다시피 사용하는 것이 예사고, 쓰레기 투기로 지역민과 마찰을 빚기도.
● 낚시와 캠핑을 즐긴다는 '낚박'은 아예 취사용 가스통까지 설치해 살림집을 차린냥 장기숙식과 음주가무에 고성방가까지 일삼는데도, 이들에겐 코로나19도 딴세상 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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