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사초등학교 사택 벽에 대나무 국화 매화 등 명사초등학교(교장 이병고)가 꽃밭이 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윤병고 교장과 이명기 교감이 이 학교는 운동장을 둘러싼 사택에 대나무 국화 매화 등을 그렸다.
손길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아이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이 교장은 “벽화와 아름다운 명사 앞바다가 어우러져 학생들의 정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음에는 교문 밖의 담장에도 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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