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문화의 집, 사이언스대전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의 집이 학생들의 단기방학 등 여가시간을 틈타 ‘보드게임 체험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일 청소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보드게임은 컴퓨터 게임 속의 익명성과 달리 서로 대면해야 하고 협력해야 하기도 하는 게임으로 특히 끝까지 예의와 매너를 지켜야 하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문화의 집에는 30여 종의 다양한 보드게임이 있으며 청소년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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