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에 김환중 현 회장 재추대
거제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에 김환중 현 회장 재추대
  • 김은아 기자
  • 승인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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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상공회의소 제10대 의원단
11일 거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 의원.특별의원 임시의원총회 후 단체기념 촬영.

김환중 (주)삼녹 회장이 제10대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거제상공회의소는 11일 제10대 회장과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김환중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

김환중 회장은 “부회장·상임의원·특별의원·일반의원들과 합심·단결해 회원업체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지난 재임기간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인 거제상의가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0대 의원단으로 김점수 삼양건설(주) 대표이사를 수석부회장, 권수오 녹산기업(주) 대표이사·윤성원 한국지엠거제서비스센터(주) 대표이사를 부회장, 김진태 ㈜평화산소 대표이사·조경희 웨딩블랑 대표를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아울러 상임의원 15명·일반의원 22명·특별의원 7명과 양대 조선 협력사협의회 김돌평·박재성 회장과 삼성중공업(주) 이상억 파트장 등 3명을 특별 상임의원으로 구성했다.

11일 거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 의원.특별의원 임시의원총회 모습.
11일 거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 의원.특별의원 임시의원총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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