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마다 5월이면 동네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열어 온 옥포2동 국산 청년회(회장 지성진)가 지난 17일에는 옥포축협 2층 야외 공연장에서 제15회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옥기재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 지역 인사들이 참석,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국산청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재부국산향우회와 축협옥포지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풍성한 먹거리와 정성이 담긴 선물 등이 준비됐고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청년들이 한데 어울려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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