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농협 주부대학(회장 김숙향) ‘고주모(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모임)’를 비롯 경상남도 회장단 20명은 지난 20, 21일 양일간 전라남도 고주모 제3회 남도포럼 행사에 참여, 그들의 문화를 익히고 체험했다.
이들 두 단체는 지난 2006년 결연을 맺어 해마다 문화체험포럼을 개최, 서로 두 지역을 오가며 영남과 호남 간 아름다운 정을 키워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회장단은 마지막 날인 21일, 5·18 민주항쟁 중심지인 금남로를 담사한 후 ‘국립묘지’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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