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굿뉴스 요양병원과 사회복지법인 갈릴리 사랑의 집(이사장 이종삼 목사)은 지난 16일 이 병원 운동장에서 은빛 경로잔치를 벌였다. 올
해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은빛 경로잔치는 거제사랑의 집, 솔향이 주관, 거제면 각 교회의 차량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500여 어르신을 모셨다.
이날 잔치는 농악, 사자춤, 플롯연주, 합창, 에어로빅, 벨리댄스, 전통무용, 민요, 풍물놀이 등이 이어졌다.
이사장 이종삼 목사는 “좋은 계절에 어버이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돼 무엇보다도 감사하다”고 밝히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축제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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