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등면(면장 김상계)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직원 15명과 적십자사등봉사회(회장 박숙녀)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곡리 옥성삼화아파트 옆 유휴공간에 꽃동산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한 꽃동산은 500㎡ 정도로 페추니아 메리골드 사루비아 등 총 6천 본으로, 갈매기가 날아가는 모양을 형상화 했다.
김 면장은 “사등면은 거제시의 관문으로서 관광객의 왕래도 빈번해 도로변 볼거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각급 자생단체들은 책임구역 내 꽃동산을 조성, 책임관리 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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