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7월 문화교실을 지난 10일 지역내 예비사회적기업인 슬기로운 체험 교실에서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드론의 비행원리 등의 이론교육과 팀게임을 통한 조작법 익히기 실습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서미경 아동볼봄 과장은 “아이들이 드론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내 우수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매달 드림스타트 아동·가족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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