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캔디 맛 보세요”
“상황버섯 캔디 맛 보세요”
  • 거제신문
  • 승인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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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첫 느낌’ 상황버섯 캔디 개발

국내 최초로 상품화된 상황버섯 캔디가 개발 됐다.

지난 27일 거제시에 따르면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대표 특산물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상황버섯을 이용한 캔디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거제시농업기술센터가 웰농산(대표 손성수)에 연구개발비 2,900만원을 지원하고 현대정보컨설팅이 공동연구 참여했으며 국내 최초 상품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버섯은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최근에는 대체의학에서 버섯 식이요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거제시 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 하겠다”며“국산 상황버섯이 약리효능이 해외에도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수출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활동에도 행정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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