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이·몽순이 천연비누 탄생
몽돌이·몽순이 천연비누 탄생
  • 거제신문
  • 승인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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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추출물과 천연향 첨가된 무화학 비누

거제시를 상징하는 캐릭터 몽돌이와 몽순이를 형상화한 천연비누가 탄생했다.

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진선진) 새물내천연비누사업단은 지난 27일 거제특산품인 유자추출물과 유자향을 넣어 산뜻한 향과 함께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보습기능이 우수한 몽돌이·몽순이 천연비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몽돌이·몽순이 천연비누는 익살스런 모양으로 비누를 사용할 때마다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화학성분 없이 순수 천연오일과 첨가물로만 만들어져 피부건강에 좋다.

몽돌이·몽순이 천연비누는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만들어 졌다. 거제시청 청소과 김성용주사가 몽돌이·몽순이 캐릭터를 비누 용도에 맞게 도안 수정했고 유수상 거제시의원과 건축가 양석중씨(강릉시)가 느티나무를 각 4재씩 후원했다.

특히 제20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서각부문에서 입상한 옥성종 장춘향 대표가 조각을 맡아 깜찍한 형태의 비누를 탄생시켰다. 몽돌이·몽순이 천연비누 가격은 8,000~1만7,000원이며 구입문의는 삼성사우매장 본점 새물내 632-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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