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마음이 타들어 갑니다
어부의 마음이 타들어 갑니다
  • 거제신문
  • 승인 2021.0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식같이 애지중지 키웠던 물고기가 더위를 못 이겨 떼죽음 당하자 어민들의 속도 타들어가면서 망연자실.
● 양식장에 가둬 놓고 죽이기 싫어 양식장 그물을 틔워 방류까지 하며 안간힘을 쏟는 마음이야 오죽하랴만 그래도 어민들은 오늘도 바다 위에서 사투.
● 비가 내리고 바다 수온도 차츰 내려간다니 불행중 다행,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필요한데도 이젠 맹독성 적조가 출현했다니 또 걱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