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사원들의 체력단련과 화합도모를 위한 체육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말 삼성문화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단 줄넘기와 제기차기 개인 및 5인 단체전에서 HSE그룹이 1,125회를 차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 제기차기 개인 MVP를 시상한 황대근 반장은 무려 988번을 차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도장 품질보증팀의 송우철 과장이 헌혈 45회로 최다 헌혈를 기록했고 구매 1팀의 오주연 사원은 토익 만점(990점) 사원으로 선정됐다.
오는 7월에는 단체 줄넘기와 농구 자유투 던지기 등의 종목으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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