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면 해금강유람선(대표 김재덕)은 지난달 29일 100만원 상당의 성품(백미 20㎏ 23포)을 남부면(면장 제원섭)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에 의해 지난 30일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23세대에 전달됐다.
김 대표는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성금 및 성품기탁을 전달해왔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왔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해 이번 성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남부면 쌍근마을(계장 이동규, 이장 조영철)정치망 자율관리공동체에서도 남부면 경로당 11개소에 멸치 30박스를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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