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면(면장 제원섭)은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명사해수욕장과 해안변 일대의 해양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명사마을 주민과 어촌계원, 대우조선해양 조달실 직원 및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 3시간동안 진행됐고 망산 등산로와 명사해수욕장 해안변 일대에서 쓰레기 80포대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깨끗한 남부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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